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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

[AWS] 1년 무료 프리티어 계정에 요금 청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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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AWS 계정을 생성하고 1년동안 특정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그런데 오늘 새벽 AWS에서 요금 청구가 발생했다는 결제 알림과 이메일이 왔다. 금액은 원화로 7천원 정도 되는 적은 금액이었지만 분명 가입할 때 크게 사용하지 않는 이상 요금이 발생하지 않다고 들어서 당황스러웠다.

 

자기 계정(화면 젤 위 우측) - 결제 및 비용 관리 - 청구 및 결제 - 청구서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구서에서 요금이 발생한 항목은 총 2가지다. Route 53과 IPv4 Addresses.

 

우선 Amazon Route 53 HostedZone - $0.50 per Hosted Zone for the first 25 Hosted Zones는 이전에 프론트엔드 서버(netflify)와 연결을 위해 외부 사이트에서 도메인을 구입하여 Route 53에 등록했었는데 그 부분에서 비용이 발생한 것 같다. 그럼 프론트랑 서버를 두개 돌리면 무조건 요금을 내야하는 지가 의문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백엔드와 프론트엔드 서버를 두개 돌려서 작동시키려고 했는데 다시 고려해봐야겠다.

 

다음 달 요금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호스팅 영역 삭제를 진행했다.

Route 53 - 호스팅 영역에 들어가면 활성화된 영역이 있다. 이를 삭제하면 되는데, 호스팅 영역을 삭제하려 할때 아래 메시지가 뜨면 안에 들어가서 레코드를 삭제한 후에 다시 호스팅 영역 삭제를 진행하면 된다.

"호스팅 영역을 삭제하려면 먼저 Zone Apex에 대한 NS 및 SOA 리소스 레코드 세트를 제외한 모든 리소스 레코드 세트를 삭제해야 합니다."

만약 레코드 삭제 버튼이 활성화 안된다면, 이때 레코드 전체를 선택하지 말고 레코드를 하나씩 선택해보면서 삭제 되는 레코드만 삭제하면 된다.

 

Amazon Virtual Private Cloud Public IPv4 Addresses - $0.005 per Idle public IPv4 address per hour, $0.005 per In-use public IPv4 address per hour는 탄력적 IP 주소가 놀고있어서 발생하는 비용이다. EC2 만드는데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계속 지우고 다시 생성하고를 반복했는데, 이때 탄력적 IP 주소도 계속 만들었다. IP 주소를 EC2에 할당해서 돌리면 상관이 없는데 계속 놀려두면 비용이 발생하더라.

 

일단 이번달에 비용이 발생한 부분에 대해선 다 막아뒀다. 다음 달 청구서를 보면 제대로 됐는지 알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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